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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m bros.

인생의진리 ch.28




'흐르는 물은 잡을 수도 마실 수도 없거늘..'
싱크대 근처 어슬렁거리다가 인생의 진리를 이렇게 또 하나 깨닫는 곰식님
어째 포기가 촘 빠른 곰식님이시다

세로 영상인데 돌리는 법을 모르겠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