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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식

눈 많이 온다 폭설 관람 중 이런 날은 재택해야하지 않겠숩니까.. 집에 어떻게 갑니까.. 난 오늘 지각하지 않았어 기특해.. 더보기
잇츠 목욕타임 곰동이가 침대 위 쿠션 하나를 터뜨리는 사고를 쳤다. 날치알 하얀색 버전 같이 생긴 쿠션 속이 온 방에 뿌려졌고 곰동 몸에도 덕지덕지 참 드럽게도 붙어버렸다. 날치알스러운게 징그러워 보이기 까지 했다 윽 그리하여 계획에도 없었던 목욕을 시켜야 했다 으아 지저스 곰식이는 무슨 죄 이왕 씻는 김에 같이 씻어야 했다 이 모든 것은.. 다 NUT 때문입니다 반성하세요 곰동 더보기
따라해봤는데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귀엽다고 난리도 아니였던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 동영상처럼 해보고 싶었다.. 먼저 곰됑이.. 다음 곰슥이.. 괜히 했다 TT (음소거 아님) 더보기
쿨쿨 한 몸이 되어 잘도 자는 구나 쿨쿨 더보기
곰식이 발 곰식이의 이토록 적극적인 양앞발동작은 4년만에 처음보는 것 같다 얼마나 맛있으면.. 움직이는 화면은 바로 밑에서 확인 ↓↓↓ 더보기
요다 곰식동 아이고 구여운것들 더보기
모델 곰식 추워지면 알아서 이불 잘 덮는 곰식 그리고.. 그나저나 다음 카페 메인에 니 얼굴 나가는 거 알기나 하고 그렇게 자는거니 실제론 저 카페 가입해본 적도 없지만 너는 모델이란다 ㅋㅋ 더보기
냐옹 우리집 야옹이들 더보기
이빨 빠진 키보드 'K'와 'ㅏ'가 결국 빠졌다 어쩔꺼냐고 이것들아 키보드 위로 제발 좀 뛰어 다니지 말라고.. 어디서 놀란 눈이야 잠이 오니 누난 저거 다시 끼워 맞출 기력도 없는데.. 니들 중는다 진짜 더보기
곰동이의 본심 야웅군 블로그 에서 본 재미삼아 테스트를 해봤는데.. 야 박곰동 너 뭐라고? * 재미삼아 테스트는 요기서 http://durl.me/2bfm 더보기
딱 걸렸어 뭐합니까 니네 ㅎㅎ 더보기
새초롬 곰식 너는 안그래도 털도 회색인 애가 칙칙하게 데스크탑 앞이 뭐니 포즈 잡을 때는 배경도 좀 고려해주길 바람 더보기
같이 좀 보자 얘넨 대체 뭘 보길래 항상 저렇게 목 빼놓고 있는건지 창밖엔 진짜로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다 좋은 거 있으면 같이 좀 보자 요놈들 더보기
쿨쿨 더보기
물 오른 미모 새침하고 도도한게 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네 더보기
밀양집에서 더보기
KTX 탄 고양이들 곰식이는 횟수로 세 번째, 곰동이는 난생 처음 타보는 KTX 신기하고 그런지 집으로 가는 2시간 30분 내내 둘 다 저 눈을 하고 있었다 귀여웡 더보기
뭘 보니 더보기
말 안듣는 고양이 동생이 컴퓨터만 켜면 이렇게 모니터 앞에서 진을 친다고 한다. 나는 노트북을 켜든 말든 신경도 안 써주면서 칫 좋은건지 나쁜건지 더보기
목욕했어요 니들 씻기느라 누나는 진이 빠져 아이고 힘들다. 곧 뽀송뽀송해질겁니다. 더보기
곰식 세번째 생일 요만할 때 처음 만났던 곰식이와 함께 하는 생일이 오늘로 벌써 세번째 우리 엄마는 2006년의 곰식에게 주인 잘 만나서 출세한 고양이라고 말했다. 태어난지 두달도 안됐는데 비행기를 다 타 본다고. 제대로 말하면 주인 잘못 만나서 비행기 참 주구장창 많이 탄거지. 난 그게 참 미안한데. 곰식이 생일상은 송아지 고기로 만든 초코케익 st 3주년이니깐 멸치는 세마리 누나는 딴 거 바라는 거 없어 일단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고 그리고, 또 뭐 그냥 그저 누나를 무시하지만 말아줘.. 어려운거 아니자나 이놈아 3월 11일은 곰식이 생일 생일축하해 곰식 ♡ 남의 생일상 거드는 곰동 얼마전에 있었던 곰동의 생일상은 요기서 확인 http://heminesque.tistory.com/181 더보기
한푼줍쇼 Q. 한푼줍쇼 곰식의 표정과 본격 비슷한 동물은? Q. 한푼줍쇼 곰식의 표정과 본격 비슷한 인간은? 더보기
차이 이 사진의 포인트는 핸드폰 줄에 반응중인 곰동의 4단 표정변화가 아니라 앞에서 그러던지 말던지 나몰라라 표정변화 없는 뒤에 있는 곰식(마네킹 아님 고양이임)이다. 이런게 1년차와 3년차 고양이의 차이. 더보기
곰식곰동 핸폰직찍 주제는 딱히 없고 그냥 곰식곰동 핸폰직찍 몇장 .jyp 더보기
풍선 동생 핸드폰에 있는 작년 연말 풍선과 고양이들 사진이다. 곰동이 살 많이 쪘다. 우어어 더보기
이노무시키들아 우선 큰 놈은 구입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큰 누나의 아이팟의 USB를 잘근 잘근 물어 뜯어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았고 질세라 둘째 놈은 정신 놓은 마냥 이 방 저 방 뛰어 다니다가 결국엔 자고 있는 작은 누나의 오른쪽 눈 위까지 뛰면서 지나가 (..) 스크래치 3개를 만들어 놓았다. 사료 안 줘서 쫄쫄 굶어도 보고 혼구녕 좀 나봐야 정신 차릴래 예쁘다 예쁘다 해주니 끝이 없는 것 같아서 가지고 있는 사진 중에 일부러 안티 사진으로 골라 올렸다 악플 맛 좀 봐라 요놈들 누나들 뿔났다 더보기
캣타워 위 곰동 + * 사진은 모두 동생이 핸드폰으로. 더보기
동네형 죠지와 곰식 2 http://heminesque.tistory.com/126 동네형 죠지와 곰식 포스팅 후 엘님이 2007년 12월 16일 그 즈음에 찍어놓은 죠지와 곰식이 사진을 좀 더 보내주셨다. 더보기
동네 형 죠지와 곰식 제주아일랜드 살때 동네 형아 죠지에게 깝치던 2년전 초딩 곰식 모습. (블로그 비공개 풀어서 사진 제공해주신 죠지의 하인 이웃사촌 엘님께 감사감사 ^_^) 곰식이는 그시절 죠지한테 그랬던 것 이상으로 지금 곰동이에게 당하고 있다. 하하. 멋모르고 들이대던 꼬맹이 곰식이도 이젠 형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죠지 보고 싶다. 더보기
사랑해, 곰식 HANABERRY님이 좀 길긴하지만 보라며 던져준 링크 속 동영상. 보는데 눈물이 흘렀다. 곰식이에게 항상 가지고 있던 마음. 언젠가 부터 혼자 집에 있는 날이 더 많았던 곰식이에게 너무 미안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함의 눈물. 제주 생활이 외로울때 같이 사는 곰식이가 큰 힘이 됐다고 나는 너무 뻔뻔하게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곰식이가 외로웠을 때 나는 그 옆을 지켰을까, 아니다. 잦은 출장에 더 이상 비행기 태우는 것도 못할 짓 같아서 동생집에 4개월간 맡겨뒀었다. 나랑 지낸 시간이 훨씬 더 길지만, 곰식이가 지금은 나 보다 내 동생을 더 따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동생은 나와 함께 한 2년의 시간과는 비교 할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많은 사랑과 애정을 곰식에게 줬다. (고맙다!) 바빴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