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집에서

밀양집은 첫 방문인 곰동..낯선건지 거의 하루 동안을 저러고 있었다 ㅜ_ㅜ

곰식아 화분 뜯다가 엄마한테 걸리면 너 혼나효..

곰식이는 도착하자마자 제 집처럼 신나게 돌아다님

얜 당당하고..

얜 잔뜩 쫄았어..

저러다가 계단에서 한번 떨어지기도..

보들보들한 곰식 털

도도한 자태

주인집 고양이st의 곰동

얼빵한 표정 짓고 있다가

어느새 차가운 도시 고양이st의 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