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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m bros.

곰동 어린이 근황 곰동 어린이 5개월째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방귀대장입니다. 더보기
창밖 고양이의 이유 어디서 본 글인데 집고양이가 창 밖을 자주 내다 보는 이유는 집안이 답답하거나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가 아니라고 한다.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라는게 이유라고 한다. 실내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영역은 방 안 혹은 집안이고, 창문은 자기 영역의 경계선이기 때문에 침입자가 있는지 없는지 감시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밖에 나가고 싶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식의 해석. 고양이는 호기심은 있어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영역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진 않는다고 한다. 어디서 이 글을 본 후로는 우리 고양이들이 창밖을 내다 보는 모습을 봐도 덜 미안해진다. 사실 곰식이는 산책도 잘 못한다. 곰식이는 데리고 나가면 무서워 땅바닥에 드러 누워버리는 소심 고냥이다. 더보기
모델이 된 곰 bro 두둥! 카페포커스 배너 모델된 우리 박곰식! (Gombrich Park) 노 개런티라는게 아쉽다. 위에 배너를 클릭하면 동생 박곰동! (영어이름 아직 없음)이는 투표 모델을 하고 있다. 바로 아래와 같은 모양새로. 역시 노 개런티라 아쉽다. (나, 한 몫 단단히 챙기고 싶은 누나인가..) 투표 내내 고양이는 강아지에게 밀리고 있다.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친숙한 동물 친구는 냥이보단 강아지 인가보다. 어쨌든.. 승리의 모델 곰 bro! 사랑스러운 내 고양이들 ♡ 더보기
그루밍 해주는 곰식횽 그루밍하는 곰식과 그걸 또 느끼고 있는 곰동 사랑스러운 고냥이들 더보기
곰동, 키컸으면.. 잠자는 곰동, 꿈 속에서 '키컸으면' 하는 중일껄? 더보기
싸우거나 그루밍이거나 서로 앙칼지게 물어대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다정하게 그루밍을 하루에도 몇번씩 곰식과 곰동 저러고 있다 더보기
뜯고 본다, 곰동 ! 자전거 타고 젖은 후드를 벗어놓기가 무섭게 이때다 싶어서 뜯어대는 곰동 저 후드는 이제 진짜 자전거용으로 밖에 못 입겠구나 (ㅠ_ㅠ) 더보기
일요일 낮잠 잘 때 만큼은 이 보다 더 다정할 수가 없는 곰 bro 이건 뭐 사람이야 고양이야.. 소리 들을 수 밖에 없는 포즈로 잠자는 곰식 퓨마 광고 모델을 꿈꾸는, 잠자는 곰동 일요일, 침대는 고양이들 차지다. 더보기
곰bro 근황 동생 미니홈피에 최근에 업데이트 된 곰 bro 사진들. 폰카로 찍은 미니홈피용이라 사이즈 화질 모두 제멋대로인 점 이해 ㄳㄳ 출처 : www.cyworld.com/oczza 더보기
빨래 곰동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빨래감이 되어서 널려져 있는 곰동 * 지저분한 배경은 무시해주세욤 더보기
곰 bro 캣타워 위의 곰 bro. 곰식이 접힌 뱃살 어쩌지? 더보기
스나이퍼 곰동 매서운 눈빛, 스나이퍼 곰동 잠시 후.. 떨어져 있는 꿀벌의 날개 한 쪽 더보기
미묘는 잠꾸러기 곤히 잠자는 형제들. 찍어 놓고 보니 덩치 차이가 엄청나다. 이젠 부쩍 서로 경계를 덜하는 것 같기도 하다. 곰식이 곰동을 덜 문다. 그리고 사진처럼 자주 나란히 잠들어 있곤 한다. 빨리 완전 친해지길 바래. 잠자는 새끼 호랑이 곰동 잠자는 새끼 퓨마 곰식 .......... 곰동이의 발라당 댄스는 보너스 :) 더보기
선생님 말씀 "고양이가 있는 집에는 특별한 장식물이 필요 없다" 이것은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웨슬리 베이츠 선생님의 말씀이다. 더보기
밥그릇 원래는 곰식이가 딸기그릇, 곰동이가 철그릇이 맞다. 그리고, 곰동이의 먹성이 보통 이상인 것은 확실하다. 더보기
누나가 안티 더보기
잔다 폴짝 폴짝 뛰어다닌다. 그러다가 쌕쌕 거리며 잠들어 있다. 잠에 취해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바라 본다. 이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그리고, 잠자는 동생을 지켜보는 형이 있다. 더보기
둘째가 왔다 둘째를 데리고 왔다. 08년 2월 15일 태어난 아메리칸 숏 헤어, 내 손 한 뼘 만한 크기의 남자 아이다. 첫날이면 낯설 법도 한데 겁이라곤 전혀 없고 밥도 잘 먹고 너무 캐발랄하다. 이름은 곰동, 박곰동으로 (무려 작년에 심유진이와 샤브샤브 먹다가) 이미 정해놓았었다. 곰식이의 돌림자인 '곰'과 강동원의 '동'을 합친 이름이다. 반갑다 곰동아 잘 살아보자 이 근엄하신 분은 곰동이 아빠 믹키씨다. 곰동아, 아빠 닮아서 (귀엽긴 하지만) 뚱뚱해지면 안돼. 이름값 해야지.네 이름의 '동'은 강동원의 동이란 사실을 항상 잊지마 ㅋㅋ 아아, 우리 곰식이도 이럴 때가 있었군하 더보기
표정개그 곰식님은 참 재미있어효 ! 더보기
XL 사이즈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애완동물 옷을 파는 할머니가 있다. 지나다가 곰식이가 생각나서 한 벌 샀다. 사이즈 XL, 가격은 8천원. 새로 사온 옷은 한 10분 입고 있었나, 맞지도 않는 작은 옷 더 입혀 두면 진짜 동물 학대가 될 것 같아서 벗길 수 밖에 없었다. 아까운 내 돈 8천원. 더보기
곰식이는 안다 보일러가 지나가는 자리를 안다 아주 잘 안다 더보기